K-BATTERY SHOW 2024

MKE는 2010년 과학기술의 산실인 대덕연구단지에서 설립되었습니다.
창업자인 김명호 박사는 1987년부터 현재까지 압출 공정 분야에서 꾸준히 연구를 수행하여, 단축 압출기 기술, 양축 압출기 기술, 다이 기술 등 압출 기술 3가지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갖고 여러 글로벌 회사와 플라스틱 가공, 배터리 코팅 공정, 전기 전자 소재 개발 등 신소재 공정 개발 및 공정 개선 부분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왔습니다. 2011년 토크 레오미터 국산화를 시작으로 2015년 실험실용 컴파운딩 설비 개발, 2019년 캐필러리 레오미터 국산화 등 유변 물성 측정 장비와 소재 공정 평가 장비를 잇달아 상용화하면서 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출시된 스크류 레오미터는 미국과 유럽에 특허가 등록되었으며, 정확한 점도와 점탄성 측정이 가능하여 복합고분자, rPlastics, 배터리, 제약 등의 분야에서 혁신적인 측정 장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MKE는 고객 맞춤형 기술 개발과 공정 혁신을 지향합니다. MKE에서는 다양한 장비들을 판매하고, Testing 서비스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장 작은 규모에서 블렌딩과 컴파운딩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Batch Internal Mixer, 펠렛을 제조하여 제형화 공정(Fabrication)에 쉽게 이용할 수 있는 Micro Compounder를 제공하여 실험실에서 손쉽게 운용할 수 있는 2kg/hr 이하의 소량 컴파운딩이 가능합니다. MKE만의 장비와 소재에 맞춘 제형화 기술만 있다면, 상용화까지 성공할 수 있습니다.
P-TEC센터에 구축된 150여 종의 장비와 글로벌 공정 개발 legacy를 강점으로 갖춘 MKE는 한국 신소재의 상업화를 견인하는 부품소재 파운드리 전문 기업을 지향합니다 (Foundry in Advanced Materials).
MKE는 개발장비를 P-TEC센터에 상시운영하여 구매전에 실물을 확인할 수 있도록 운용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의 소부장 소재 개발과 개발소재 상용화를 위한 파운드리인 MKE와 함께 하셔서 '선제적 개발, 생산성향상, 수율향상' (TRY:Time to market, Rate up, Yield up) 이라는 경쟁력을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고분자 가공 공정기술과 장비의 설계 제작 능력을 함께 갖춘 MKE는 고객의 성장과 함께하는 파트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