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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젠 ‘VOLKHAN’,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를 활용한 혁신적인 산업용 배터리팩
2024-09-12 조회수 : 61

㈜넥스젠은 오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이차전지 산업 전문 전시회인 '2024 K-BATTERY SHOW'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K-BATTERY SHOW는 이차전지 관련 소재, 부품, 장비 산업을 특화한 전시회로 다양한 분야의 최신 배터리 기술과 제품 등 이차전지 산업의 최신 동향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이다.

 

 

㈜넥스젠은 전기차에서 발생하는 사용 후 배터리를 재사용하여 배터리팩을 제작하는 전문 업체이다. ㈜넥스젠은 독자적인 기술을 통해 사용 후 배터리의 잔존 수명을 최대한 활용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배터리팩 ‘VOLKHAN’을 제작한다. ‘VOLKHAN’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도 에너지 저장 솔루션의 경제성을 극대화하며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가정용 및 산업용 전력 시스템 등에 광범위하게 적용될 수 있다.

 

 

㈜넥스젠은 이번 전시회에서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를 활용한 산업용 일체형 배터리팩을 선보인다. ㈜넥스젠의 2.4kWh급 일체형 배터리팩은 고출력 인버터 사용에 적합한 고전압, 고전류, 고방전 구조의 배터리 및 BMS를 내장한 산업용 리튬이온 배터리팩으로 용량 확장이 용이한 형태의 구조로 배터리팩과 인버터의 결합된 구조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넥스젠의 김진우 대표는 “전기차 보급의 확산과 함께 사용 후 배터리의 처리 문제도 커지고 있습니다. (주)넥스젠은 이를 기회로 삼아,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를 재사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2024 K-BATTERY SHOW는 우리의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을 국내외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입니다. 전시회 기간 동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넥스젠은 사용 후 배터리 재사용 시장에서의 리더로 자리매김하며, 국내외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 및 차세대 에너지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