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프레스센터 > 참가업체 뉴스

참가업체 뉴스

대전광역시, 대전행정과 과학, 교통의 중심지 대전을 소개할 예정
2022-08-24 조회수 : 299

1. 기관소개

 

 

 

 

 

대전은 역동적인 산업활동과 경제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는 경제와 물류의 중심지입니다.

 

 

(과학) 대전은 세계적으로 과학 클러스터가 조성된 과학도시이며,

(교통) 대한민국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편리한 광역 교통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대한민국의 어떤 곳이라도 9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한 교통과 물류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경제) 역동적인 산업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어 2020년 경제성장률 잠정치는 전국 17개 지자체 중 4에 달합니다.

(UCLG) 또 UCLG(세계지방정부연합)의 개최 도시로서 세계의 주요 국가들과 협력하여 과학과 기술을 통해 기업과 세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신용) 특히 우리시는 국제적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로부터 대한민국 국가 신용등급과 동일한 Aa2 등급을 받아 국제적으로 재정건전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동반자) 투자하기 좋은 도시인 대전과 미래를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2.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게 된 목적(배경)은?

 

(과학도시) 대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과학도시입니다.

(최첨단 분야) 우리나라 최고의 연구개발특구인 대덕연구단지에는 정부출연 연구기관과 기업연구소 클러스터가 형성되어 있으며 MT, BT, ICT등 최첨단 분야의 중소벤처기업들이 활발히 기업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원스톱 서비스) 또한 대전에는 정부대전청사가 있으며, 정부세종청사에도 인접해있습니다. 관세청, 조달청, 특허청 등 중앙행정기관이 밀집한 대전은 투자기업을 신속히 지원하기 위한 각종 인허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성장) 이렇게 투자하기 좋은 대전과 산업단지를 널리 알리고, 대전의 타깃업종인 소재·부품·장비 관련 업종을 유치하여 기업과 함께 성장하고자 합니다.

 

 

 

3. 이번 전시회를 통해 홍보하고 싶은 부분은?

 

뿌리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뿌리기술이란 정보통신(IT), 바이오, 로봇, 친환경차, 반도체 등 첨단산업 기술력을 뒷받침하는 필수기술이며, 최근에는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의 핵심기술로 주목

◦ 2025년까지 590억 원을 투자해 4대 전략 14개 과제를 육성함으로써 정밀금형·정밀가공·엔지니어링설계 등 첨단수요 대응력을 확보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구체적인 사업내용으로는, 뿌리기술개발 공정개선 시제품제작 엔지니어링 연계 제품개발지원 기계·부품·장비기업 성장지원 기술닥터 인증지원 마케팅 지원

 

 

새 성장동력! 나노·반도체산업 육성 비전 선포!

 

◦ 대전시는 반도체 가치사슬별 유망 및 연관 기업을 집적시킬 수 있도록 330규모 나노·반도체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

◦ 이곳에 반도체 관련 부품·소재산업을 유치하고, 나노·반도체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 테스트베드 등 관련시설도 갖춰 산업생태계를 조성할 방침

◦ 아울러 나노종합기술원, ETRI(한국정보통신연구원) 등 연구기관과 함께 차세대 반도체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핵심기술을 확보할 수 있도록 투자확대 도모

◦ 또, KAIST 및 지역 대학과 연계해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할 예정

 

 

중이온 가속기(라온)

 

◦ 대전시 유성구 신동지구 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에 건설 중인 한국형 중이온 가속기 ‘라온’은 세계적인 양성자에서 우라늄까지 다양한 중이온을 가속, 희귀동위원소를 생성해 첨단기초과학 연구에 활용하는 대형 연구시설

◦ 우리 과학자들의 독창적인 설계로 구현될 라온은 세계 최초로 ISOL(Isotope Separation On-Line 온라인 동위원소 분리방식)과 IF(In-flight Fragmentation 비행파쇄방식)의 두 가지 희귀동위원소 생성방식을 결합하였습니다. 이는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은 새로운 희귀동위원소를 생성해 연구하는 데 최적의 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돼, 전 세계 과학계로부터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전시 산업단지

 

(서구평촌 일반산업단지) 장태산 휴양림 인접한 대규모 친환경 산업단지, 서대전IC, 계룡IC와 가까워 교통접근성 좋음

(둔곡의 단지형 외국인투자지역)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내 단지형 외국인투자지역 조성

 

 

 

4. 대전시 이전 시 지원이 있다면?

 

(보조금) 대전에 본사 등 이전기업, 대규모 투자기업, 수도권 이전기업은 조건에 따라 최대 100억원의 보조금 지원이 있으며, 외국인투자기업의 경우에는 임대료, 시설·고용·교육훈련보조금 지원이 있음

 

 

 

5. 향후 대전시의 비전

 

(경제도시 기반 조성) 500만 평 이상 산업용지를 확보하여 대기업, 플랫폼 기업, 바이오, 모빌리티, 방산과 우주 관련 기업을 유치

 

(대전투자청) 지역경제에 활력을 위해 대전에 본사를 둔 기업금융중심은행 설립의 전 단계인 대전투자청 설립

목표는 향후 벤처혁신기업 성장·지원을 위해 과학기술 인프라가 풍부한 대전에 본사를 둔 맞춤형 기업지원 금융기관 설립

역할은 신산업과 신기술 투자 및 육성을 전문으로 하는 한국벤처투자은행(가칭)

 

(반도체산업 1번지)

3대 육성전략은 ①나노·반도체 부품소재실증평가원 설립 및 기업지원, ②나노·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으로 새로운 산업생태계 구축, ③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

육성방향 ①나노종합기술원, ETRI 등을 활용한 차세대 반도체 개발역량 강화 및 핵심기술 확보 ②KAIST, 나노종합기술원, 나노·반도체 부품·소재 실증평가원을 활용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인력 양성 체계 구축

 

(세계태양광총회(2026 W CPEC-9) 유치)

◦ 태양광분야 세계 최고 권위를 갖는 국제컨벤션 행사

◦ 이번 총회에 태양광 관련 40개국 2,000명과 국내 2,500명 등 4,500여 명에 이르는 산학연 종사자가 대전에 모일 예정

 

(기회) 대전의 타깃 업종인 소재·부품·장비 관련 업종 기업 중 신설 혹은 증설 계획이 있는 기업에 대전은 좋은 기회의 땅입니다.

행정과 과학, 교통의 중심지인 대전에 투자하십시오.